러 우크라 접경지, 하루새 4차례 드론 공격받아‥"모두 격추"

장인수 mangpoboy@mbc.co.kr 2023. 9. 3.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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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국방부가 현지시간 2일 우크라이나 국경과 인접한 본토 벨고로드주 상공에서 총 4대의 우크라이나 드론을 격추했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모스크바 시각으로 2일 오후 3시께 항공기 형태 무인기를 이용한 러시아 연방 영토에 대한 우크라이나의 공격 시도가 실패했다"며 "우크라이나 드론은 벨고로드 상공에서 파괴됐다"고 밝혔다고 스푸트니크 통신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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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국방부가 현지시간 2일 우크라이나 국경과 인접한 본토 벨고로드주 상공에서 총 4대의 우크라이나 드론을 격추했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모스크바 시각으로 2일 오후 3시께 항공기 형태 무인기를 이용한 러시아 연방 영토에 대한 우크라이나의 공격 시도가 실패했다"며 "우크라이나 드론은 벨고로드 상공에서 파괴됐다"고 밝혔다고 스푸트니크 통신이 전했습니다.

앞서 러시아 국방부는 이날 오전 우크라이나 드론 2대를 격추하고, 낮 12시 45분에는 이날 들어 세 번째 드론을 파괴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장인수 기자(mangpobo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520885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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