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루 ‘놀토’ 멤버들 경악하게 한 19금 토크 “쎄컨드, 식사 사이 간식”[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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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루가 19금 토크에 대해 사과했다.
9월 2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 '놀토')에는 신기루, 이국주, 풍자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러자 신동엽은 "온 가족이 보는 프로그램이다"라며 신기루의 말을 순화시키려 했다.
다만 신기루는 "여기 19세 아니에요? 회사에서 일을 또 잘못 잡아왔네. 주의하겠습니다"라고 사과해 모두를 웃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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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신기루가 19금 토크에 대해 사과했다.
9월 2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 '놀토')에는 신기루, 이국주, 풍자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1라운드 받쓰 문제로는 스페이스A의 '섹시한 남자'가 출제됐다.
신기루는 자신의 받쓰판을 공개하면서 '남자인 척. 간식 싫어'라는 가사에 대해 "간식이라는 게 음식일 수 있지만, 사랑을 했던 사람은 알 거다. 식사와 식사 사이에 간식 시간이 있지 않나. 약간 가지고 노는 느낌" "메인이 아닌 내가 쎄컨드인 느낌이다. 어장 관리 느낌으로 나를 대하는 남자들이 굉장히 불쾌하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신동엽은 "온 가족이 보는 프로그램이다"라며 신기루의 말을 순화시키려 했다. 붐은 "세컨드 발언을 너무 차지하게 하셔서"라며 웃었다.
결국 신기루는 "평소에 자주 사용하는 용어여서 그랬다. 죄송하다"고 했다.
다만 신기루는 "여기 19세 아니에요? 회사에서 일을 또 잘못 잡아왔네. 주의하겠습니다"라고 사과해 모두를 웃게 했다.
한편 '놀라운 토요일'은 전국 시장 속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 가사 받아쓰기 게임을 하는 세대 초월 음악 예능이다.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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