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낮보다 아름다운 무주의 밤…낙화놀이·불꽃·드론 쇼·쇼·쇼

김혜지 기자 2023. 9. 3.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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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전북 무주 반딧불축제가 2일 오후 7시30분 무주읍 등나무운동장 일원에서 막을 올렸다.

이날 개막식이 끝난 후 오후 9시부터 남대천 별빛다리 일대에서는 안성낙화놀이와 드론쇼, 불꽃놀이가 연달아 펼쳐쳤다.

형형색색의 폭죽 등이 밤하늘을 수놓자 연인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은 연신 탄성을 질렀다.

'자연특별시 무주로의 힐링 여행'을 주제로 개막한 이번 축제는 오는 10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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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제27회 전북 무주반딧불축제가 열린 무주읍 남대천 별빛다리 위로 드론쇼가 펼쳐지고 있다.(무주군 제공)2023.9.2./뉴스1

(무주=뉴스1) 김혜지 기자 = 제27회 전북 무주 반딧불축제가 2일 오후 7시30분 무주읍 등나무운동장 일원에서 막을 올렸다. 이날 개막식이 끝난 후 오후 9시부터 남대천 별빛다리 일대에서는 안성낙화놀이와 드론쇼, 불꽃놀이가 연달아 펼쳐쳤다.

형형색색의 폭죽 등이 밤하늘을 수놓자 연인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은 연신 탄성을 질렀다. '자연특별시 무주로의 힐링 여행'을 주제로 개막한 이번 축제는 오는 10일까지 열린다.

하늘 위로 솟은 드론들이 그린 '자연특별시 무주'(무주군 제공)2023.9.2./뉴스1
드론 수백대가 만든 '국제 태권도 사관학교 무주' (무주군 제공)2023.9.2./뉴스1
'muju'가 품은 반딧불이.(무주군 제공)2023.9.2./뉴스1
2일 오후 9시 제27회 전북 무주반딧불축제가 열린 무주읍 남대천 일대에서 안성낙화놀이가 '타닥타닥' 소리를 내며 장관을 이루고 있다.(무주군 제공)2023.9.2./뉴스1
볓빛다리 아래로 마치 '불꽃'이 떨어지는 듯하다.(무주군 제공)2023.9.2./뉴스1
안성낙화놀이를 배경으로 방문객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무주군 제공)2023.9.2./뉴스1
남대천 별빝다리 위로 펼쳐진 미디어 쇼.(무주군 제공)2023.9.2./뉴스1
오색빛깔로 물든 무주읍 남대천 별빛다리.(무주군 제공)2023.9.2./뉴스1
제27회 무주반딧불축제 첫날 밤 팡팡 터지는 불꽃.2023.9.2./뉴스1
남대천 별빛다리 위로 솟아오른 폭죽.2023.9.2./뉴스1

iamg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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