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준호, 英 2부 데뷔… 감독 "경기에 긍정적 영향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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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 생일이 지난지 2주일밖에 되지 않은 배준호가 영국 무대 데뷔전을 가졌다.
약 20여분간 그라운드를 누비며 잉글랜드 무대 데뷔전을 가진 배준호는 활발하게 뛰었지만 팀의 패배를 막을 순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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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20세 생일이 지난지 2주일밖에 되지 않은 배준호가 영국 무대 데뷔전을 가졌다. 소속팀 감독은 배준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스토크 시티는 2일(이하 한국시각) 오후 11시 영국 스토크온트렌트의 벳365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잉글랜드 2부 챔피언십 5라운드 프레스턴과의 홈경기에서 0-2로 패했다.
지난 6월 U-20 월드컵에서 뛰어난 재능을 선보인 배준호는 K리그1 대전 하나시티즌을 떠나 지난달 31일 스토크 시티로 이적했다. 배준호는 이적하자마자 열린 이날 경기에서 팀이 후반 6분과 12분 윌 킨에게 연속골을 허용하며 지고 있던 후반 26분 교체투입됐다.
약 20여분간 그라운드를 누비며 잉글랜드 무대 데뷔전을 가진 배준호는 활발하게 뛰었지만 팀의 패배를 막을 순 없었다.
스토크 시티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날 경기 후 알렉스 닐 스토크 감독은 인터뷰에서 "공을 빠르게 옮겨줄 선수가 필요했는데 배준호와 리든 구치가 왔다. 배준호와 구치는 정말 빠르게 공을 옮기며 경기에 긍정적 영향을 줬다"며 "후반전 (배준호를 포함한)3명의 교체투입을 통해 경기를 따라잡으려 했다"며 배준호의 데뷔전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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