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 에반 퍼거슨 해트트릭' 브라이턴, 뉴캐슬 3-1로 제압

이형주 기자 2023. 9. 3.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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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 퍼거슨의 활약이 흥미롭다.

브라이턴 앤 호브 앨비언은 3일(한국시간) 영국 사우스이스트잉글랜드지역 이스트서식스주의 브라이턴에 위치한 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4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브라이턴은 리그 2경기 만에 승리했고 뉴캐슬은 리그 3연패에 빠졌다.

덕분에 브라이턴은 4위로 올라섰고 뉴캐슬은 3연패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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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를 거둔 브라이턴 앤 호브 앨비언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에반 퍼거슨의 활약이 흥미롭다.

브라이턴 앤 호브 앨비언은 3일(한국시간) 영국 사우스이스트잉글랜드지역 이스트서식스주의 브라이턴에 위치한 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4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브라이턴은 리그 2경기 만에 승리했고 뉴캐슬은 리그 3연패에 빠졌다.

이날 브라이턴 공격수 퍼거슨이 펄펄 날았다. 퍼거슨은 전반 26분, 후반 19분, 후반 24분 득점하며 해트트릭을 폭발시켰다. 덕분에 브라이턴은 4위로 올라섰고 뉴캐슬은 3연패에 빠졌다.

브라이턴이 작정하고 키우고 있는 공격수인 퍼거슨은 아일랜드 국가대표다. 아직 나이가 18세에 불과하지만 빼어난 활약으로 벌써부터 팬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그의 성장을 바라보는 것이 흥미롭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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