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링엄, 개막 4경기 연속골…덕분에 레알도 4연승 질주

이형주 기자 2023. 9. 3.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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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드 벨링엄이 개막 4경기 연속골을 터트렸다.

레알 마드리드는 2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지방 마드리드주의 마드리드에 위치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23/24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4라운드 헤타페 CF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날 레알은 추가 시간까지 1-1로 헤타페와 팽팽히 맞서 있었다.

벨링엄은 미드필더임에도 올 시즌 라리가 첫 4경기서 모두 득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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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미드필더 주드 벨링엄.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주드 벨링엄이 개막 4경기 연속골을 터트렸다.

레알 마드리드는 2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지방 마드리드주의 마드리드에 위치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23/24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4라운드 헤타페 CF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레알은 리그 4연승을 달렸고 헤타페는 리그 2연승에 실패했다.

이날 레알은 추가 시간까지 1-1로 헤타페와 팽팽히 맞서 있었다. 하지만 벨링엄이 종료 직전 상대 골문 앞 혼전 상황에서 득점했고 덕분에 승리할 수 있있다.

이번 여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합류한 벨링엄이 레알의 기둥이 되고 있다. 벨링엄은 미드필더임에도 올 시즌 라리가 첫 4경기서 모두 득점했다. 4경기에서 5골 1어시스트를 폭발시키며 팀의 초반 순항을 견인하고 있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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