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팅엄, 스탬포드 브릿지 승리는 24년 만

이형주 기자 2023. 9. 3.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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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팅엄 포리스트가 귀중한 승리를 거뒀다.

노팅엄 포리스트는 2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풀럼 앤 해머스미스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4라운드 첼시 FC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노팅엄은 리그 2경기 만에 승리했고 첼시는 리그 2연승에 실패했다.

같은 날 영국 언론 BBC에 따르면 노팅엄은 24년 만에 스탬포드 브릿지 원정에서 승리를 거두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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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팅엄 포리스트 윙포워드 앤서니 엘랑가.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노팅엄 포리스트가 귀중한 승리를 거뒀다.

노팅엄 포리스트는 2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풀럼 앤 해머스미스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4라운드 첼시 FC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노팅엄은 리그 2경기 만에 승리했고 첼시는 리그 2연승에 실패했다.

이날 노팅엄이 대어를 잡았다. 노팅엄은 전반 첼시의 공세를 맷 터너 골키퍼를 중심으로 잘 버텨냈다. 이후 후반 2분 앤서니 엘랑가의 득점으로 리드를 잡았고 이를 지켜 승리했다.

같은 날 영국 언론 BBC에 따르면 노팅엄은 24년 만에 스탬포드 브릿지 원정에서 승리를 거두게 됐다. 강산이 두 번 바뀔 동안 어려웠던 장소에서 천금같은 승리를 거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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