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 군단 양 팀, 엇갈린 희비

이형주 기자 2023. 9. 3.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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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노랑 군단이 맞붙어 희비가 엇갈렸다.

카디스 CF는 2일(한국시간) 스페인 안달루시아지방 카디스주의 카디스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누에보 미란디야에서 열린 2023/24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4라운드 비야레알 CF와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카디스는 리그 3경기 만에 승리했고 비야레알은 리그 2연패에 빠졌다.

양 팀은 치열한 대결을 벌였지만 웃은 쪽은 카디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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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디스 CF 윙포워드 다르윈 마치스. 사진┃라리가 사무국 제공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두 노랑 군단이 맞붙어 희비가 엇갈렸다.

카디스 CF는 2일(한국시간) 스페인 안달루시아지방 카디스주의 카디스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누에보 미란디야에서 열린 2023/24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4라운드 비야레알 CF와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카디스는 리그 3경기 만에 승리했고 비야레알은 리그 2연패에 빠졌다.

이날 경기는 독특하게 노란 유니폼을 홈 유니폼으로 하는 양 팀의 대결이 펼쳐졌다. 양 팀은 치열한 대결을 벌였지만 웃은 쪽은 카디스였다.

카디스가 화력에서 앞서는 모습을 보여줬다. 카디스는 윙포워드 마치스가 멀티골을 기록하는 등 펄펄 날았고 덕분에 승리를 쟁취했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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