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박♥김수빈 결혼식 현장 공개, 하객 축하 속 로맨틱 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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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박과 모델 김수빈이 많은 하객의 축하 속에서 결혼했다.
9월 2일 윤박과 김수빈은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어 2AM이 '이 노래'로 축가를 부르는 모습, 하객들의 뜨거운 박수와 환호 속에 퇴장하는 윤박, 김수빈의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5월 윤박은 6살 연하 김수빈과 결혼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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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윤박과 모델 김수빈이 많은 하객의 축하 속에서 결혼했다.
9월 2일 윤박과 김수빈은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예식은 가까운 친지,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치러졌다. 사회는 곽동연이 맡았고, 축가는 2AM이 불렀다.
이날 다양한 채널을 통해 결혼식 본식 현장도 공개 됐다. 윤박과 김수빈의 선남선녀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김수빈은 모델답게 작은 얼굴과 늘씬한 비율로 눈부신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소녀시대 멤버 최수영의 소셜미디어에는 벅찬 감동을 느끼며 입장하는 윤박의 모습이 업로드 됐다. 이어 2AM이 ‘이 노래’로 축가를 부르는 모습, 하객들의 뜨거운 박수와 환호 속에 퇴장하는 윤박, 김수빈의 모습이 공개됐다. 윤박은 하객들에게 주먹을 불끈 쥐며 파이팅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손을 흔들며 반갑게 인사했다.
‘하트시그널4’ 출연자 유이수도 “마음도 몸도 얼굴도 너무 여신. 나만의 연예인”이라며 두 사람이 손을 꼭 잡고 2부 예식에 등장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윤박과 김수빈은 입장 중에도 서로를 꿀 떨어지는 눈으로 바라보며 애정을 과시했다.
김수빈도 지인들이 찍어준 결혼식 사진과 영상을 자신의 계정에 공유했다. 하객들 앞에서 입을 맞추는 두 사람의 아름다운 모습이 미소를 자아냈다.
김수빈은 “저희의 결혼을 축하해 주시려 귀한 걸음 해주신 하객 여러분들, 그리고 멀리서 축하의 마음 전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감사한 마음 잊지 않고 잘 살겠습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지난 5월 윤박은 6살 연하 김수빈과 결혼을 발표했다. 윤박은 “함께하는 시간동안 저에게 많은 사랑과 믿음을 주었으며, 서로가 느끼는 행복과 안정감이 지금의 이 순간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사진=최수영, 유이수, 김수빈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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