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 태국 재벌 남편에 블랙핑크 지수 ‘꽃’ 유혹 댄스→달달 키스(사랑은 아무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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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아가 남편 쿤을 위해 블랙핑크 지수의 '꽃' 댄스로 깜짝 이벤트를 했다.
9월 2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은 아무나 하나2-국제연분'에서는 쿤이 아내 신주아의 이벤트에 깜짝 놀랐다.
신주아는 "유일하게 남편이 블랙핑크를 많이 좋아하더라. 멤버 리사도 태국인이지 않나. 태국에서도 팬덤이 어마어마하다. 남편도 태국인으로서 블랙핑크를 더 좋아하는 부분도 있는 것 같다"라며 지수의 '꽃' 댄스에 도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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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신주아가 남편 쿤을 위해 블랙핑크 지수의 ‘꽃’ 댄스로 깜짝 이벤트를 했다.
9월 2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은 아무나 하나2-국제연분’에서는 쿤이 아내 신주아의 이벤트에 깜짝 놀랐다.
오랜만에 집에 있던 쿤은 계속해서 업무 전화를 받았다. 신주아가 “요즘 오빠가 너무 바빠서 밥을 혼자 먹는다”라고 서운해 하자, 쿤은 “어제 일 이야기가 너무 길어졌다. 정말 미안하다”라고 사과했다. 신주아는 “괜찮아. 월급이 많으니까”라고 장난을 치며 남편과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다.
쿤은 일정을 취소하고 신주아와 오랜만에 데이트를 하러 나가자고 제안을 했지만, 온라인 미팅이 갑자기 잡혔다. 쿤이 2층에서 전화 통화를 하는 동안 신주아는 혼자 피아노를 치며 기다렸다.
신혼 때 사용했던 무전기를 발견한 신주아는 “주아가 오빠를 위해서 아주 특별한 걸 준비했어. 이따가 거실로 나와 봐”라고 무전을 했다. 신주아는 “유일하게 남편이 블랙핑크를 많이 좋아하더라. 멤버 리사도 태국인이지 않나. 태국에서도 팬덤이 어마어마하다. 남편도 태국인으로서 블랙핑크를 더 좋아하는 부분도 있는 것 같다”라며 지수의 ‘꽃’ 댄스에 도전했다고 밝혔다.
지수는 머리 리본에 꽃반지까지 준비했고, 남편 앞에서 춤을 추며 유혹했다. 쿤은 “두근거린다”라고 즐거워 했다. 신주아는 “나 좀 안아 줘”라고 다가간 뒤 “오빠 힘내. 내가 항상 응원할게”라고 남편을 응원했다.
제작진이 이벤트를 본 소감을 묻자 쿤은 “쇼킹. 놀랐다. 블랙핑크에서 이제 3명 남았다. 리사, 제니, 로제”라고 장난을 쳤다. 신주아는 “머리 아프다”라며 당황했다.
(사진=TV조선 '사랑은 아무나 하나2-국제연분'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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