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옆경2' 김래원, 트라우마 겪는 공승연 손잡았다…"고마워요"

김효정 2023. 9. 3. 00: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래원이 공승연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도왔다.

2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이하 '소옆경2')에서는 진호개 덕분에 용기를 내는 송설의 모습이 그려졌다.

엘리베이터 앞에 선 송설은 진호개에 같이 타자고 했다.

그리고 그와 함께 엘리베이터에 올랐고, 송설은 진호개 덕분에 안정을 찾아 고맙다고 진심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김래원이 공승연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도왔다.

2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이하 '소옆경2')에서는 진호개 덕분에 용기를 내는 송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호개는 계단으로 가는 송설을 발견했다. 이에 진호개는 송설을 따라가서 왜 엘리베이터가 아닌 계단으로 가냐고 물었다.

송설은 엘리베이터를 못 타겠다고 고백했다. 앞서 벌어졌던 사건들로 트라우마가 생겼던 것. 이에 진호개는 그때부터 지금까지 계단으로 다니냐고 물었다. 송설은 "운동되고 좋잖아요"라며 애써 웃었다.

진호개는 송설과 함께 계단을 올랐다. 그러면서 언제까지 이렇게 다닐 건지 물었다. 송설은 "글쎄요, 언젠가 괜찮아지겠죠"라고 말했다.

그리고 두 사람은 다시 계단을 올랐다. 그러다 송설은 자신을 도와달라며 진호개의 손을 잡아끌었다.

엘리베이터 앞에 선 송설은 진호개에 같이 타자고 했다. 그러나 선뜻 발을 떼지 못했다. 이에 진호개는 "괜찮아. 그럼 계단으로 가"라고 만류했다. 하지만 송설은 "언제까지 그날에 갇혀있을 수 없잖아요"라며 다시 마음을 먹었다.

이에 진호개는 송설의 손을 잡았다. 그리고 그와 함께 엘리베이터에 올랐고, 송설은 진호개 덕분에 안정을 찾아 고맙다고 진심을 전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