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뮤 이수현 “학교를 안 다녀봐서, 심장 아파” 학원물+교복 로망 이유(전참시)

이슬기 2023. 9. 3.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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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악뮤 이수현이 학원물에 대한 로망을 이야기했다.

이날 이수현은 "오빠가 안 봤으면 좋겠다"라며 일상을 열었다.

이수현은 '너에게 닿기를' 애니메이션에 대해 "학원물을 좋아해요"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송은이가 "로망이 있나보다. 이 정도면 보게 해주자"라고, 홍현희가 "지금도 경험할 수 없는 거다"라고 하자 이수현은 "여기 다 내편이다"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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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전참시' 악뮤 이수현이 학원물에 대한 로망을 이야기했다.

9월 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악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수현은 "오빠가 안 봤으면 좋겠다"라며 일상을 열었다. 그는 거실 소파에 누워 애니메이션을 즐기는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대사를 다 외울 정도로 설레는 모습이 스튜디오에는 "귀엽다"라는 반응이 쏟아졌다.

이수현은 '너에게 닿기를' 애니메이션에 대해 "학원물을 좋아해요"라고 이야기했다.

그는 "저희가 학교를 안 다녔어서 교복 입고 교실에서 꽁냥꽁냥 하고 있는 거 보면 심장이 아프다"라고 했다. 악뮤 남매는 어릴 적부터 홈스쿨링을 했다.

이에 송은이가 "로망이 있나보다. 이 정도면 보게 해주자"라고, 홍현희가 "지금도 경험할 수 없는 거다"라고 하자 이수현은 "여기 다 내편이다"라며 웃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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