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영 등 야권 원로, 이재명 단식 격려 방문...정청래, 하루 동조 단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오늘로(3일) 단식 나흘째를 맞은 가운데 야권 원로들이 어제 단식 현장을 찾아 이 대표를 격려했습니다.
이부영 자유언론실천재단 이사장 등 비상시국회의 상임고문 8명은 어제 오전 국회 본관 앞 단식 농성 천막을 찾아, '이 대표의 단식이 우리나라 민주주의 발전과 민주당이 강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친명계 정청래 민주당 최고위원은 어제 이 대표의 단식 투쟁을 지지하는 1일 동조 단식에 참여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오늘로(3일) 단식 나흘째를 맞은 가운데 야권 원로들이 어제 단식 현장을 찾아 이 대표를 격려했습니다.
이부영 자유언론실천재단 이사장 등 비상시국회의 상임고문 8명은 어제 오전 국회 본관 앞 단식 농성 천막을 찾아, '이 대표의 단식이 우리나라 민주주의 발전과 민주당이 강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들은 '절벽을 쳐다보고 소리치는 형국'이라며 '국민께서도 상황이 얼마나 위중한지 공감할 것'이라고 말했고, 이 대표는 감사를 표하며 단식 투쟁을 이어가겠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친명계 정청래 민주당 최고위원은 어제 이 대표의 단식 투쟁을 지지하는 1일 동조 단식에 참여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미 배 갈라 새끼 꺼내'...'합법' 개 번식장의 배신
- "美, 우크라에 열화우라늄탄 첫 지원"...대반격에 속도 붙을까?
- 세수 확보 비상에도...체납 관세 징수율 '0.02%' 찔끔
- '윤미향 친북 행보' 논란...정치권 이념 공방 확전
- 임산부 바로 앞에서 발사...美 총격 사망 사건 바디캠 공개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이재명, 피선거권 박탈 위기...사법 리스크 최고조
- '김가네' 김용만 회장, 여직원 성폭행 뒤 "승진시켜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