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한지민 출동, 홍현희 子 돌잔치 현장 공개 “母가 역대급 텐션” 깜짝(전참시)

[뉴스엔 이슬기 기자]

'전참시' 홍현희, 제이쓴의 아들 똥별이의 돌잔치가 공개됐다.

9월 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홍현희 부부가 최근 연 돌잔치 현장이 전파를 탔다.

송은이가 "전참시에 축하할 일이 있었다. 똥별이 첫 돌이 있었다"라고 하자 유병재는 "똥별이가 한 번도 안 울었다고?"라고 했다. 홍현희는 "아이 컨디션이 굉장히 중요한데 안 울었다. 기루 언니한테 안겼을 때만 크게 울었다"라고 해 웃음을 줬다.

이어 방송에는 화려한 돌잔치 참석자가 공개됐다. 개그우먼들의 총출동부터 축가를 맡은 조혜련. 여기에 이효리, 한지민 등이 참석해 시선을 끌었다. 홍현희는 "'전참시' 덕분에 맺은 인연"이라 했다.

이영자는 "홍현희 어머니 흥이 장난 아니다. 양가 어머니들이 춤추시는데 어머니 칠순잔치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 방송에는 조혜련의 축가에 맞춰 스텝을 밟고 춤 추는 양가 어머니들이 공개됐다.

홍현희는 "어머니 춤추는 영상이 인터넷에 돌아다니더라. 엄마 친구가 30년 만에 연락이 왔는데 '괜찮냐'고 물었다더라"며 웃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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