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옥주♥톰, 美 초호화 저택에 사우나·스파→개인 수영장까지(사랑은아무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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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옥주가 22년째 거주 중인 초호화 저택을 공개했다.
9월 2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은 아무나 하나2-국제연분'에서 결혼 25년 차 이옥주, 토마스 가슬러 부부의 일상이 공개 됐다.
이옥주는 "이 집에서 22년을 살아서 손 때가 묻었다"라며 안방부터 공개했다.
아들이 독립한 후 이옥주의 작업실이 된 공간도 공개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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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옥주가 22년째 거주 중인 초호화 저택을 공개했다.
9월 2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은 아무나 하나2-국제연분’에서 결혼 25년 차 이옥주, 토마스 가슬러 부부의 일상이 공개 됐다.
이옥주는 아름다운 자연에 둘러싸인 초호화 저택을 소개했다. 이옥주는 “이 집에서 22년을 살아서 손 때가 묻었다”라며 안방부터 공개했다.
따뜻한 분위기의 우드톤 인테리어 침실에는 막내 재키가 그린 아빠, 엄마 그림이 침대 위에 올려져 있었다. 이옥주는 “남편 머리가 검정색이다. 한때 우리 딸이 색맹인 줄 알았다”라고 말했다. 한쪽 벽은 이옥주가 그린 벽으로 채워져 있었다.
침실을 나오면 널찍한 거실에는 많은 책과 그랜드 피아노가 있었다. 거실 한쪽에는 실제 겨울마다 사용하는 벽난로가 있었고, 가족들의 역사가 담긴 사진이 장식돼 있었다. 아래층으로 가는 길에도 가족들의 추억이 담긴 사진이 가득했다.
아들이 독립한 후 이옥주의 작업실이 된 공간도 공개 됐다. 이옥주는 방송한다는 말에 남편이 미뤄뒀던 작업실 공사를 해줬다며 방송을 자주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도예가로 활동 중인 이옥주는 1년에 한 번 열리는 뉴멕시코주 대회에서 1등을 수상했다.
활동적인 가족들을 위해 만든 사우나도 공개 됐다. 사우나를 마치고 복도를 지나 야외 정원으로 나가면 야외에서 즐기는 스파 시설도 있었고, 그 옆에는 널찍한 개인 수영장까지 있었다. 상어를 좋아하는 아들을 위해 수영장 안에 만든 아빠 상어를 따라가는 엄마 거북이와 새끼 거북이 그림이 이옥주 가족의 화목한 모습을 보여줬다.
(사진=TV조선 '사랑은 아무나 하나2-국제연분'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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