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박신자컵 결승 진출...일본 도요타와 결승 격돌

허재원 2023. 9. 2. 23:4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 여자프로농구 통합 우승을 달성한 아산 우리은행이 박신자컵 국제대회 결승에 올라 일본의 도요타와 우승을 놓고 맞붙게 됐습니다.

우리은행은 대회 준결승전에서 나란히 18점을 올린 박지현과 김단비의 활약을 앞세워 일본의 에네오스를 74 대 71로 이겼습니다.

이어 열린 준결승전에서는 지난 시즌 일본 리그 준우승팀 도요타가 종료 12초 전에 터진 결승 3점슛에 힘입어 KB를 70 대 68로 꺾었습니다.

KB는 박지수가 29점 11리바운드로 맹활약했지만, 팀의 역전패를 막지는 못했습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