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이영자, '이효리→한지민 참석' 홍현희 아들 돌잔치에 "母 칠순잔치인 줄" [TV캡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지적 참견 시점' 홍현희가 아들 돌잔치 후일담을 전했다.
이날 홍현희는 아들 준범의 돌잔치에 대해 "아이 컨트롤이 중요해서 걱정했는데 너무 즐겨줬다"고 말했다.
특히 돌잔치 하객으로는 가수 이효리, 배우 한지민 등 화려한 라인업이 함께해 화제를 모았다.
이와 관련해 이영자는 "홍현희 어머니 흥이 장난 아니다. 양가 어머니들이 춤추시는데 어머니 칠순잔치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홍현희가 아들 돌잔치 후일담을 전했다.
2일 밤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그룹 악뮤(AKMU, 이찬혁 이수현)가 출연했다.
이날 홍현희는 아들 준범의 돌잔치에 대해 "아이 컨트롤이 중요해서 걱정했는데 너무 즐겨줬다"고 말했다. 이에 멤버들은 "효자인 게 한 번도 안 울었다"고 감탄했다.
특히 돌잔치 하객으로는 가수 이효리, 배우 한지민 등 화려한 라인업이 함께해 화제를 모았다. 축가로는 조혜련이 활약했다.
이와 관련해 이영자는 "홍현희 어머니 흥이 장난 아니다. 양가 어머니들이 춤추시는데 어머니 칠순잔치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
홍현희는 "어머니 춤추는 영상이 SNS에 돌아다녔다. 어머니 친구분한테 30년 만에 연락이 와서 '괜찮냐'고 하더라"고 웃음을 보였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