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터졌다…침착한 칩샷' 손흥민, 리그 1호골 작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흥민(토트넘이) 침착한 칩샷으로 리그 첫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토트넘은 2일(한국시각) 오후 11시 잉글랜드 번리에 위치한 터프 무어에서 번리와 2023-2024시즌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일정을 소화 중이다.
전반 17분 역습에서 손흥민은 솔로몬과 패스를 주고받은 뒤 박스 안쪽에서 골키퍼가 뛰쳐나온 것을 보고 키를 넘기는 슈팅으로 동점골을 기록했다.
손흥민읜 2023-2024시즌 첫 득점이 터지는 순간이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손흥민(토트넘이) 침착한 칩샷으로 리그 첫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토트넘은 2일(한국시각) 오후 11시 잉글랜드 번리에 위치한 터프 무어에서 번리와 2023-2024시즌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일정을 소화 중이다.
손흥민은 최전방 공격수로 나서며 마누르 솔로몬, 제임스 메디슨, 데얀 쿨루셉스키와 함께 공격을 책임졌다.
토트넘은 초반 끌려갔다. 전반 4분 상대에게 역습을 허용하며 라일 포스터에게 선제골을 내줬다.
이후 토트넘은 번리의 압박에 다소 고전했으나 단 한 방으로 균형을 맞췄다. 주인공은 손흥민이었다.
전반 17분 역습에서 손흥민은 솔로몬과 패스를 주고받은 뒤 박스 안쪽에서 골키퍼가 뛰쳐나온 것을 보고 키를 넘기는 슈팅으로 동점골을 기록했다.
손흥민읜 2023-2024시즌 첫 득점이 터지는 순간이었다.
[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sports@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