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시즌 첫골 번리 상대 1-1 동점골

류한준 2023. 9. 2.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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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던 골이 드디어 터졌다.

손흥민(토트넘)이 2023-24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 후 4경기만에 골맛읋 봤다.

손흥민은 이날 선발 출전했고 전반 16분 솔로몬의 패스를 받아 번리 골망을 흔들었다.

토트넘은 전반 4분 번리에 선제골을 내주면서 끌려갔으나 손흥민의 득점으로 1-1 균형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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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기다리던 골이 드디어 터졌다. 손흥민(토트넘)이 2023-24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 후 4경기만에 골맛읋 봤다.

토트넘은 2일(한국시간) 영국 번리에 있는 터프 무어에서 번리와 EPL 2023-24시즌 4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렀다. 손흥민은 이날 선발 출전했고 전반 16분 솔로몬의 패스를 받아 번리 골망을 흔들었다.

토트넘은 전반 4분 번리에 선제골을 내주면서 끌려갔으나 손흥민의 득점으로 1-1 균형을 맞췄다.

EPL 손흥민이 2일(한국시간) 열린 번리와 2023-2024시즌 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올 시즌 첫 골을 넣었다. [사진=뉴시스]

두 팀의 경기는 전반 20분이 진행 중이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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