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X유해진, 달짝한 로코"...'달짝지근해', 100만↑ 돌파

박혜진 2023. 9. 2.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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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달짝지근해:7510'(감독 이한, 이하 '달짝지근해')가 흥행 롱런 중이다.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달짝지근해'는 2일 기준, 누적 관객 수 100만 973명을 넘어섰다.

2일 오후 11시 기준, '달짝지근해' 실시간 예매율은 6.7%. 주말 동안 1만 6,000여 명 이상이 관람을 예약했다.

'달짝지근해'는 로맨스 코미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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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박혜진기자] 영화 '달짝지근해:7510'(감독 이한, 이하 '달짝지근해')가 흥행 롱런 중이다.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달짝지근해'는 2일 기준, 누적 관객 수 100만 973명을 넘어섰다. '밀수', '콘크리트 유토피아', '비공식작전'에 이어 올해 4번째 100만 영화다.

유쾌한 로맨스로 인기를 끌고 있다. 중년의 로맨스를 '달짝'하게 그렸다. 따뜻한 스토리로 남녀노소 모두가 웃으며 볼 수 있다는 평가다. 

흥행은 계속될 전망이다. 2일 오후 11시 기준, '달짝지근해' 실시간 예매율은 6.7%. 주말 동안 1만 6,000여 명 이상이 관람을 예약했다. 

'달짝지근해'는 로맨스 코미디 영화다. 유해진(치호 역)은 제과회사 연구원이다. 미혼모 김희선(일영 역)을 만나 새로운 일상을 맞이하는 이야기다. 

한편 이날 '오펜하이머'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9일째 정상을 유지 중이다. 지난 1일, 5만 148명을 동원했다. 지금까지 257만 6,045명이 관람했다. 

<사진제공=㈜마인드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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