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남궁민, 안은진 줄 꽃신 태웠다…다시 어긋난 사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인' 남궁민과 안은진이 또 다시 어긋났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연인'(극본 황진영/연출 김성용)에는 서로에 대한 오해로 어긋나는 이장현(남궁민 분)과 유길채(안은진 분)의 모습이 담겼다.
죽은 줄만 알았던 이장현이 살아있다는 것을 알게 된 유길채는 이장현을 찾아갔다.
이장현은 실망감에 유길채에게 줄 꽃신을 모두 태우고 있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연인' 남궁민과 안은진이 또 다시 어긋났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연인'(극본 황진영/연출 김성용)에는 서로에 대한 오해로 어긋나는 이장현(남궁민 분)과 유길채(안은진 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이장현은 소현세자(김무준 분)와 함께 조선으로 돌아왔다. 이장현은 유길채를 만날 생각에 들떴지만, 그날 밤 유길채의 집으로 함이 들어가는 것을 목격했다. 또한 새색시의 주인공은 유길채였다.
서로를 발견한 두 사람은 놀란 눈으로 서로를 바라봤고 이장현은 눈시울을 붉힌 채 자리를 떴다. 죽은 줄만 알았던 이장현이 살아있다는 것을 알게 된 유길채는 이장현을 찾아갔다. 이장현은 실망감에 유길채에게 줄 꽃신을 모두 태우고 있었다.
이어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마음에도 없는 못된 말을 주고 받았다. 이장현은 "단 하루도 사내 없이는 못 살겠소, 그새를 못참고 혼인을 하려는거냐"라고 유길채를 비난했고 유길채는 "바로 보셨다"라고 응수했다.
한편 '연인' 파트1은 이날 10회로 마무리되며, 오는 10월 파트2가 방송된다. '연인'은 총 20부작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ahneunjae9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고현정 "연하 킬러? 남자 배우 막 사귄다?"…연예계 루머에 입 열었다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평생 모은 4억, 아내가 주식으로 날려 공황장애 와…이혼 사유 되나요"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
- 김혜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세월은 역행 중 [N샷]
- 동덕여대 강의실 '알몸남' 음란행위 재소환…"공학되면 이런 일 많을 것"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