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日 위험천만한 군비 확장 책동 선 넘고 있어"

김문경 2023. 9. 2. 22:5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오늘(2일) 일본의 위험천만한 군비 확장 책동이 더는 수수방관할 수 없는 계선을 넘어서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미국이 일본에 판매하기로 한 합동 장거리공대지 순항미사일과 일본의 12식 지대함 유도탄의 사거리 연장 등을 거론하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어 장거리 미사일들로 선제공격력을 확보해 전쟁할 수 있는 나라로 탈바꿈하려는 일본의 현 작태는 과거 태평양전쟁 전야를 방불케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일본은 군비 확장으로 파멸의 나락으로 줄달음칠지 아니면 주변 나라들과 선린관계를 맺고 평화롭게 공존할지 양자택일의 기로에서 침로를 신중히 정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