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루, 대기실 대신 냉동 탑차 애용? “여름엔 냉동 탑차로 움직여” [놀토]
임유리 기자 2023. 9. 2. 22:40
[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퐁자가 신기루가 대기실 대신 냉동 탑차에서 대기를 한다고 폭로했다.
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신기루, 이국주, 풍자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풍자는 “다른 촬영을 하는데 기루 언니가 대기실에 없더라. 그래서 기루 언니 대기실 어디냐고 했더니 진짜 실제로 냉동 탑차에서 대기를 하고 있더라”라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풍자의 말에 신기루는 “여름에는 카니발 대신 탑차로 움직여가지고”라고 태연하게 말했다.
하지만 박나래를 비롯한 출연진은 “에이 말도 안 돼”라며 믿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신기루는 “영업용까지는 아니더라도 그에 준하는 차가 있어가지고”라며 실제로 여름에는 냉동 탑차로 이동을 한다고 밝혔다.
박나래가 “더운 걸 너무 싫어하니까”라고 하자 신기루는 “벌이를 안 할 수도 없고 더울 수도 없고 이러니까 양쪽을 다 충족시키려고 탑차로 다니고 있다”라고 설명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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