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박♥김수빈, 결혼식 현장 공개...눈부신 신랑 신부

배우 윤박, 모델 김수빈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김수빈은 2일 자신의 SNS에 결혼식 현장이 담긴 영상,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지인들이 찍어준 결혼식 모습으로 흰색 민소매 드레스를 입은 김수빈과 흰색 재킷과 검정색 보타이를 착용한 윤박은 버진로드를 걷고 있는 모습은 화보를 연상케 한다.

윤박, 김수빈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사진=김수빈 SNS

김수빈이 결혼식 현장 사진, 영상을 공개했다.사진=김수빈 SNS

김수빈은 2일 자신의 SNS에 결혼식 현장이 담긴 영상, 사진을 공개했다.사진=김수빈 SNS

김수빈, 윤박의 로맨틱한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사진=김수빈 SN

또 두사람은 하객들에게 환한 미소와 함께 인사를 하거나 서로의 달달한 눈맞춤이 인상적이다.

윤곽과 김수빈은 이날 서울 모처에서 웨딩마치를 올렸다.

비공개로 진행된 결혼식은 양가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이 참석했다.

윤박은 지난 5월 손편지를 게재하며 결혼 소식을 직접 알렸다.당시 윤박은 “올 가을 사랑하는 연인과 평생을 함께할 것을 약속했다”면서 “함께하는 시간동안 저에게 많은 사랑과 믿음을 주었으며, 서로가 느끼는 행복과 안정감이 지금의 이 순간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공개했다.

이와 함께 “좋은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저희의 앞날을 기쁜 마음으로 축복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며 “저 또한 배우로서 앞으로도 여러분들께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약속드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수빈은 175cm의 큰 키와 고양이상의 아름다운 미모의 소유자로 2012년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참가한 이후 패션모델로 활동 중이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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