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식장 화재로 140명 대피 소동…경북 구미서, 불은 5분 만에 진화

곽선미 기자 2023. 9. 2. 22:2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일 낮 12시 7분쯤 경북 구미시 사곡동 한 예식장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불을 끄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2일 낮 12시 7분쯤 경북 구미시 한 예식장 1층에서 불이 나 하객 등 14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

불은 예식장 관계자가 소화기로 5분여 만에 진화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연기 배출 등 안전 조치를 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예식장 조명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

곽선미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