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부산에 폭풍해일주의보 발효

양윤우 기자 2023. 9. 2.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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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기상청 기상상황(사진은 기사와 무관) /사진=머니투데이 DB /사진=임한별(머니S)

부산에 폭풍해일주의보가 발효됐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40분 부산에 폭풍해일주의보가 발표됐다.

폭풍해일은 밀물·썰물과 저기압, 폭풍 등 상황이 맞물려 육지가 바닷물에 잠기는 재해다. 지진으로 발생하는 지진해일(쓰나미)과는 다르다.

양윤우 기자 moneysheep@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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