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지승현, 안은진에 끈질긴 청혼.."첫눈에 반했다"

이시호 기자 2023. 9. 2. 22: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인' 배우 지승현이 안은진에 끈질긴 고백을 전했다.

2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연인'에서는 구원무(지승현 분)가 유길채(안은진 분)에 마음을 전했다.

구원무는 앞서 유길채에 "낭자, 나와 혼인해달라"며 "처음 봤을 때부터 좋아했다. 대단했지. 살겠다고"라 청혼했다.

이에 유길채는 결국 구원무의 청혼을 받아들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이시호 기자]
/사진=MBC '연인' 방송 화면 캡처
'연인' 배우 지승현이 안은진에 끈질긴 고백을 전했다.

2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연인'에서는 구원무(지승현 분)가 유길채(안은진 분)에 마음을 전했다.

구원무는 앞서 유길채에 "낭자, 나와 혼인해달라"며 "처음 봤을 때부터 좋아했다. 대단했지. 살겠다고"라 청혼했다. 유길채는 "저희는 인연이 아니다"며 거절했으나, 구원무는 정신이 나간 유길채의 아버지를 구하며 "앞으로도 제가 돕게 해 달라"고 청해 눈길을 모았다.

유길채는 또 다시 거절했으나, 구원무는 이후로도 "낭자가 나와 혼인한다면 다시는 이런 험한 일을 하지 않게 하겠다"고 어필했다. "이장현(남궁민 분)에 대한 마음도 가지고 오셔라. 어차피 죽은 사람, 난 상관 없다"고 까지 말해 유길채를 놀라게 했다. 이에 유길채는 결국 구원무의 청혼을 받아들였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