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1박 2일' 한 번 촬영='세상에 이런 일이' 48회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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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이 '세상에 이런 일이' 출연에 굉장한 만족감을 표현했다.
'1박 2일', 라디오 '뮤직하이', '세상에 이런 일이' 등에 출연 중이다.
딘딘은 '세상에 이런 일이' 섭외를 받고 당황했는데 MC라는 소식을 듣고 너무 좋았다며 "오늘 녹화하고 왔다. 1시간이면 끝난다. 녹화하는 내내 미소가 떠나질 않더라"고 말했다.
딘딘은 "'1박 2일' 촬영하면 방송이 2회분이 나온다. '세상에 이런 일이'는 48시간 촬영하면 48회가 나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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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딘딘이 '세상에 이런 일이' 출연에 굉장한 만족감을 표현했다.
2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딘딘 뱀뱀 랄랄 나나(우아)가 출연했다.
딘딘은 자신의 별명이 '방송 공무원'이라고 했다. '1박 2일', 라디오 '뮤직하이', '세상에 이런 일이' 등에 출연 중이다. 딘딘은 '세상에 이런 일이' 섭외를 받고 당황했는데 MC라는 소식을 듣고 너무 좋았다며 "오늘 녹화하고 왔다. 1시간이면 끝난다. 녹화하는 내내 미소가 떠나질 않더라"고 말했다.
김희철은 "만일 '세상에 이런 일이' 녹화장에 강호동이 가면 7시간 걸린다"고 말했다. 딘딘은 "'1박 2일' 촬영하면 방송이 2회분이 나온다. '세상에 이런 일이'는 48시간 촬영하면 48회가 나온다"고 말했다. 이수근은 "짧게 하는 게 그렇게 좋냐"며 "나도 소개해 줘라"라고 말했다.
aaa30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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