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시환 30호 홈런·이진영 9회 결승타...한화 8연패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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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의 노시환이 시즌 서른 번째 홈런포를 터뜨리며 팀의 8연패 탈출을 이끌었습니다.
노시환은 LG와의 잠실 경기에서 6회 유영찬의 공을 받아쳐 2점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한화는 3 대 3으로 맞선 9회초 투아웃 만루에서 이진영이 2타점 적시타를 터뜨려 LG를 5 대 3으로 꺾고 8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5위 KIA는 홈런 3방을 앞세워 SSG를 12 대 4로 대파하고 파죽의 7연승을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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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의 노시환이 시즌 서른 번째 홈런포를 터뜨리며 팀의 8연패 탈출을 이끌었습니다.
노시환은 LG와의 잠실 경기에서 6회 유영찬의 공을 받아쳐 2점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한화는 3 대 3으로 맞선 9회초 투아웃 만루에서 이진영이 2타점 적시타를 터뜨려 LG를 5 대 3으로 꺾고 8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5위 KIA는 홈런 3방을 앞세워 SSG를 12 대 4로 대파하고 파죽의 7연승을 달렸습니다.
KIA는 6위 두산과의 승차를 2.5경기 차로 벌리며 5위 굳히기에 돌입했습니다.
선발 김선기가 6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친 키움은 kt를 3 대 0으로 완파하고 3연승을 달렸고, 키움 홍원기 감독은 개인 통산 200승을 달성했습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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