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경주시, ‘테크노폴리스’ 조성 협력
김도훈 2023. 9. 2. 21:57
[KBS 대구]경상북도와 경주시, 한국원자력연구원 등은 경주 테크노폴리스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각 기관은 원전 지역의 교육과 문화, 정주 환경을 개선하고 관련 첨단 산업을 유치하는 등의 경주 테크노폴리스 조성 사업에 협력하게 됩니다.
또 원자력 공기업을 중심으로 기업형 자사고를 설립하고, 소형 모듈 원자로 제작 지원센터 등 국책 연구기관 분원 유치에도 나섭니다.
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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