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 멸종위기 야생생물 28종 서식

[KBS 울산]울산에 모두 28종의 멸종위기 야생생물이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환경부 국립생태원이 발간한 멸종위기 야생생물 자료집에 따르면 멸종위기 야생생물 282종 가운데 울산에는 28종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1급 멸종위기 야생생물은 수달, 노랑부리 백로, 참수리, 황새, 흰꼬리수리 등 5종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박중관 기자 (jkp@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