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울산공장, 코로나19로 중단했던 공장 투어 재개
박중관 2023. 9. 2. 21:51
[KBS 울산]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이 코로나19로 중단했던 공장 투어를 7월부터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존에는 15인 이상 기업·관공서, 외국인, 학교 등을 대상으로투어를 진행했으나 이번에는 개인과 가족 단위 소수 투어도 가능합니다.
투어는 매주 금요일에 진행되며 아반떼와 아이오닉 등을 만드는 3공장 생산공정과 자동차 전용 수출 부두 등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박중관 기자 (jkp@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사육견 천여 마리 구조…“배 갈라 새끼만 꺼냈다”
- “그걸 말하면 어떡해”…‘이 나라’ 입방정에 미국이 뜨악? [세계엔]
- 전국 교사 7차 집회…“교사 추모·법 개정 촉구”
- “오염수는 바다 쓰레기”…IMO 총회서 이렇게 따질까 [주말엔]
- 23명 부상 부산 목욕탕 불…두 차례 폭발에 대비 통제는?
- ‘가스라이팅’으로 성매매시켜 5억 원 가로채…일당 3명 실형
- 100년 전 학생들이 겪은 간토학살…“기록 없다” 발뺌 언제까지? [특파원 리포트]
- “출근길 조심하라” 잇따른 학부모 민원…제주서도 교사 49재 ‘연가’ 움직임
- 북한, 서해상으로 순항미사일 기습발사…국가안보실 회의 소집
- 4년 만에 재소환된 라임펀드…‘특혜 환매’ 논란의 핵심은? [주말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