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라 영입에 2억파운드(3300억원)?...거절당한 알이티하드, 5000만파운드 추가 제의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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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의 알이티하드가 모하메드 살라(31·리버풀) 영입을 위해 상상을 초월하는 2억파운드(3327억원)까지 제시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지난 1일(현지시간) 영국 BBC 스포츠 등에 따르면, 알이티하드는 살라 이적료로 1억5000만파운드(2495억원)을 제시했다가 리버풀한테 거절 당했다.
보도에 따르면, 살라는 사우디로의 이적에 관심이 있지만, 리버풀은 올여름 이적시장이 닫혔기 때문에 대체 선수를 데려올 수 없는 상황에서 살라를 보내줄 의향이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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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경무 전문기자] 사우디아라비아의 알이티하드가 모하메드 살라(31·리버풀) 영입을 위해 상상을 초월하는 2억파운드(3327억원)까지 제시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지난 1일(현지시간) 영국 BBC 스포츠 등에 따르면, 알이티하드는 살라 이적료로 1억5000만파운드(2495억원)을 제시했다가 리버풀한테 거절 당했다.
그러자 알이티하드 2억파운드까지 지불할 준비가 돼 있다고 영국 스카이 스포츠가 2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살라는 사우디로의 이적에 관심이 있지만, 리버풀은 올여름 이적시장이 닫혔기 때문에 대체 선수를 데려올 수 없는 상황에서 살라를 보내줄 의향이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사우디아라비아 이적 창구는 오는 20일까지 열려 있어 살라의 이적 가능성은 아직 열려 있다.
리버풀은 올여름 조던 헨더슨과 파비뉴 등 핵심 미드필더들이 각각 사우디의 알이티파크와 알이티하드로 이적한 데다, 지난 시즌 뒤 계약이 만료된 골잡이 호베르투 피르미누도 알아흘리로 가면서 전력에 공백이 생긴 상황이다. kkm100@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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