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옥주, 美 남편과 대저택에…90년대 인기 개그우먼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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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인기 개그우먼 이현주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한다.
2일 오후 10시40분 방송되는 TV 조선(CHOSUN) '사랑은 아무나 하나2 – 국제연분'에서는 미국인 남편과 결혼 후 미국으로 떠난 이옥주의 모습이 공개된다.
제작진은 "결혼 25년 차지만 미국인 남편은 다정다감한 모습으로 부러움을 자아냈다"면서 "이옥주를 위한 매끼 식사는 기본이고, 매일 아침 아내를 여왕처럼 모시며 무릎을 꿇는 등 부부의 달달한 모습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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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1990년대 인기 개그우먼 이현주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한다.
2일 오후 10시40분 방송되는 TV 조선(CHOSUN) '사랑은 아무나 하나2 – 국제연분'에서는 미국인 남편과 결혼 후 미국으로 떠난 이옥주의 모습이 공개된다.
1988년 MBC 개그콘테스트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데뷔한 이옥주는 여러 방송을 종횡무진하면서 1990년대 대표 개그우먼으로 자리매김했었다. 그러다 1998년 사업가 미국인 남편과 결혼 후 아들을 출산하며 미국으로 떠났다.
이옥주 부부는 어느덧 장성한 두 아들을 독립시킨 후 사춘기 18세 딸과 함께 뉴멕시코주 앨버커키에서 생활 중이다. 가족을 테마로 만든 프라이빗 수영장부터 야외 스파, 개인 사우나까지 겸비한 이옥주 부부의 초호화 럭셔리 하우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제작진은 "결혼 25년 차지만 미국인 남편은 다정다감한 모습으로 부러움을 자아냈다"면서 "이옥주를 위한 매끼 식사는 기본이고, 매일 아침 아내를 여왕처럼 모시며 무릎을 꿇는 등 부부의 달달한 모습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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