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이초 교사 49재일, 부산 임시 휴업 학교 없어

최재훈 2023. 9. 2. 21:4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부산]부산시교육청은 서울 서초구 초등학교에서 숨진 교사의 49재 추모일인 오는 4일 부산에서 임시 휴업을 계획한 학교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가 오는 4일 예정된 집단행동을 사실상 불법 파업으로 규정해 휴업과 휴가 사용에 대해 강경 대응 입장을 밝히자 부산시교육청은 당일 교사와 학부모들이 숨진 교사를 추모할 수 있게 교육청 안에 추모관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한편 부산교사노조는 휴가 사용은 교사의 정당한 권리라며 연가나 병가 사용을 보장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최재훈 기자 (jhhs@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