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북 고추 재배면적 13.4% 줄어

김종환 2023. 9. 2.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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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전북지역 고추 재배면적은 3천백여 헥타르로 지난해에 비해 4백80헥타르, 13.4퍼센트 감소했습니다.

전국적으로는 2천6백여 헥타르, 8.9퍼센트 줄었는데, 전북은 경기에 이어 두 번째로 감소 폭이 컸습니다.

김종환 기자 (k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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