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20MW급 초대형 해상풍력 개발 착수

[KBS 창원]두산에너빌리티가 초대형인 20MW급 해상풍력발전기를 개발하기로 중부발전과 협약을 맺었습니다.

20MW급 풍력발전기는 날개 한 개의 길이가 130~140m를 넘을 것으로 예상되며 설계, 개발을 거쳐 2030년 상업 운전이 목표입니다.

현재 국내 해상 풍력발전기는 날개 길이 100m인 8MW급이 개발 완료돼 있습니다.

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