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유재석 경쟁자 됐다 “남녀노소 다 알아 MC 등극”(아는 형님)

서유나 2023. 9. 2.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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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이 놀라운 인지도로 유재석의 경쟁자가 됐다.

9월 2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399회에서는 딘딘, 뱀뱀, 랄랄, 나나가 형님학교로 전학을 왔다.

이날 딘딘은 최고 장수 프로그램 '세상에 이런 일이'의 MC로 합류한 사실을 자랑했다.

딘딘은 '세상에 이런 일이'의 최고의 장점으로 짧은 녹화 시간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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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딘딘이 놀라운 인지도로 유재석의 경쟁자가 됐다.

9월 2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399회에서는 딘딘, 뱀뱀, 랄랄, 나나가 형님학교로 전학을 왔다.

이날 딘딘은 최고 장수 프로그램 '세상에 이런 일이'의 MC로 합류한 사실을 자랑했다.

그는 "'세상에 이런 일이'가 시간대를 옮겨서 '놀면 뭐하니?'랑 붙는다고 젊은 사람인데 어르신도 아는 사람인 나를 섭외한 것. 믿기지 않더라. 내가 기이한 행동으로 출연을 하나. '가서 뭐해야 돼?' 했다. (그런데) MC로 섭외가 왔대서 미소가 사라지지 않더라"고 밝혔다.

딘딘은 '세상에 이런 일이'의 최고의 장점으로 짧은 녹화 시간을 꼽았다. 그는 "오늘도 치고 왔다. 1시간이면 끝난다. 녹화 내내 미소가 안 없어진다"고 자랑했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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