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히든 히어로즈' 9월 3일 첫방! 자율주행 히어로 만난다

방송: 9월 3일(일) 오후 4시 40분 첫 방송

장도연과 엄지윤이 자율주행 히어로를 만난다.

9월 3일(일) 오후 4시 40분 첫 방송되는 JTBC 신규 교양 프로그램 '히든 히어로즈'는 대한민국의 현재와 미래를 책임질 숨은 영웅들과 반도체, 디스플레이, 유전자가위 등 20분야의 생생한 산업 현장을 전달하는 신개념 지식 프로그램이다. '히든 히어로즈' 첫 방송에서는 MC 장도연과 특별 게스트 개그우먼 엄지윤이 미래 모빌리티를 이끌어갈 자율주행 히어로 3인을 만난다.

자율주행 자동차의 글로벌 시장 규모는 2023년 기준 219조에 달하고, 2030년이 되면 10배가량 성장한 2,304조 시장으로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도 존재한다. 전 세계 자동차 생산국 5위를 차지하고 있는 자동차 강국인 대한민국 역시 자율주행 시장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대한민국은 후발주자로 자율주행 연구에 뛰어들었지만 2022년 글로벌 자율주행 경쟁력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자율주행자 센서 융합 분야 특허 출원에서는 무려 세계 2위를 차지하는 등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처럼 대한민국의 중요한 산업인 '자율주행'의 히어로를 만나볼 산업현장은 경기도 시흥에 위치한 '미래모빌리티기술센터'로, 자율주행차를 연구하는 학생들과 여러 기업의 연구진, 스타트업 회사 등이 자유롭게 연구를 진행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다. 장도연과 엄지윤은 이날 '미래모빌리티기술센터'에서 자율주행계의 히어로 3인을 만난다. 먼저, 첫 번째 주인공은 승용차보다 더 큰 대형버스로 자율주행을 연구하는 자율주행계의 스케일 히어로. 두 번째는 자율주행차가 상용화된 미래에도 흔들리지 않는 편안한 승차감을 연구하는 히어로. 마지막으로는 자율주행차의 두뇌, 소프트웨어를 연구하는 히어로를 만난다.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글로벌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뒤엎을 세 명의 히어로들이 들려주는 자율주행 자동차 이야기가 공개된다.

2,304조 시장 판을 뒤집을 자율주행차 산업에 대한 이야기는 9월 3일(일) 오후 4시 40분 JTBC '히든 히어로즈'에서 확인할 수 있다.

(JTBC 모바일운영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