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BTS 정국·TXT·뉴진스, 美 ‘MTV VMA’ 간다(종합)[MK★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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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방탄소년단(BTS) 정국,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뉴진스가 '2023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이하 'MTV VMAs') 각종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음악 시장 내 영향력을 과시했다.
방탄소년단 정국은 'MTV VMA'에서 'Seven (feat. Latto)'으로 '송 오브 서머(Song of Summer)'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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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개 부문 후보 등극부터 수상 첫 도전까지
블랙핑크, 방탄소년단(BTS) 정국,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뉴진스가 ‘2023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이하 ‘MTV VMAs’) 각종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음악 시장 내 영향력을 과시했다.
블랙핑크는 ‘올해의 그룹(Group of the Year)’과 ‘쇼 오브 서머(Show of the Summer)’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앞서 블랙핑크는 정규 2집 선공개곡 ‘Pink Venom’으로 ‘베스트 K팝(Best K-Pop)’, ‘베스트 안무(Best Choreography)’, ‘베스트 아트 디렉션(Best Art Direction)’, ‘베스트 편집(Best Editing)’ 부문 후보로도 올린 바 있다. 이로써 총 6개 부문 후보로 올해 ‘MTV VMAs’에서 최다 노미네이트된 그룹으로 이름을 새기게 됐다.
블랙핑크가 ‘MTV VMAs’에서 2년 연속 트로피를 품에 안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지난해 찰리 푸스와 협업곡 ‘Left and Right (Feat. Jung Kook of BTS)’로 한국 솔로 아티스트 최초 ‘송 오브 서머’에 노미네이트됐던 정국은 이로써 이 부문에서 2년 연속 수상 후보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7월 발표된 정국의 ‘Seven’은 뜨거운 인기 속에 글로벌 차트에서 롱런 흥행을 이어 가고 있다. 이 곡은 1일 영국 오피셜 차트가 공개한 최신 ‘톱 100’ 차트에서 지난 주 대비 2계단 반등한 24위를 차지하며 7주 연속 차트인했다. ‘Seven’은 지난달 31일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글로벌’에서도 7주 연속 정상을 지켰고,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서는 48일째 1위를 유지했다.
앞서 ‘올해의 푸시 퍼포먼스(PUSH Performance of the Year)’와 ‘베스트 K-팝(Best K-Pop)’ 부문 수상 후보로 발표됐던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이로써 총 4개 부문 후보에 올라 자체 최다 노미네이트 신기록을 세웠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시상식 당일 퍼포머로 공연도 펼친다. 이들은 브라질 팝스타 아니타(Anitta)와 함께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이 곡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10월 13일 정규 3집 ‘이름의 장: FREEFALL’ 발매에 앞서 선공개하는 트랙이다.
실제 뉴진스는 이번 미니 2집 ‘Get Up’으로 역대 K-팝 그룹 가운데 데뷔 후 최단기간 ‘빌보드 200 정상을 밟고, 타이틀곡 3곡을 동시에 ‘핫 100’에 진입시키는 등 글로벌 돌풍을 일으켰다. 또한, 지난달 미국 ‘롤라팔루자 시카고’와 일본 ‘서머소닉’ 등 해외 대형 페스티벌에 연이어 출연해 전 세계 음악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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