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가' 김창완 응급실行..차주영 오열 "돌아가시면 내 책임이야"[별별TV]

이시호 기자 2023. 9. 2. 20: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진짜가 나타났다!' 배우 차주영이 그간의 잘못을 뉘우쳤다.

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에서는 장호(김창완 분)가 응급실에 실려갔다.

주화자(이칸희 분)는 바로 장호와 함께 응급차에 올랐고, 장세진(차주영 분)은 장호가 떨어뜨린 안경을 주우며 손을 벌벌 떨었다.

장호는 이후 응급 수술을 하게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이시호 기자]
/사진=KBS2 ‘진짜가 나타났다!’ 방송 화면 캡처
'진짜가 나타났다!' 배우 차주영이 그간의 잘못을 뉘우쳤다.

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에서는 장호(김창완 분)가 응급실에 실려갔다.

주화자(이칸희 분)는 바로 장호와 함께 응급차에 올랐고, 장세진(차주영 분)은 장호가 떨어뜨린 안경을 주우며 손을 벌벌 떨었다. 장세진은 이어 "별 일 아닐 거다. 아무 일 없을 거다"며 현관에 주저앉았다.

장호는 이후 응급 수술을 하게 됐다. 주화자는 수술 중 사망 위험이 있다는 소식에 겁에 질렸고, 장세진은 주화자 대신 동의서에 서명하며 "아버지 돌아가시면 내 책임이다"고 좌절했다. 장세진은 이후 장호가 가져다준 궁중 떡볶이를 보며 오열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