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 지구영상제 연계행사로 ESG 국제컨퍼런스 열려

박수현 기자 2023. 9. 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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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동서대학교 센텀캠퍼스 17층에서 'ESG 국제컨퍼런스(AI를 활용한 기후위기 대응 및 ESG 전략)'가 열렸다.

제2회 하나뿐인 지구영상제 연계행사로 개최된 이번 컨퍼런스는 CJ올리브네트웍스 차인혁 자문역의 기조연설에 이어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부 POSCO 장병탁 석좌교수, 김&장 법률사무소 ESG 경영연구소 김동수 소장, 부산연구원 신현석 원장의 발제와 마이크로소프트 코리아 권오성상무, 법무법인 성현 박보영 대표변호사가 참여한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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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동서대학교 센텀캠퍼스 17층에서 ‘ESG 국제컨퍼런스(AI를 활용한 기후위기 대응 및 ESG 전략)’가 열렸다. 제2회 하나뿐인 지구영상제 연계행사로 개최된 이번 컨퍼런스는 CJ올리브네트웍스 차인혁 자문역의 기조연설에 이어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부 POSCO 장병탁 석좌교수, 김&장 법률사무소 ESG 경영연구소 김동수 소장, 부산연구원 신현석 원장의 발제와 마이크로소프트 코리아 권오성상무, 법무법인 성현 박보영 대표변호사가 참여한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차인혁 자문은 기조연설을 통해 인류는 지구위기라는 문제를 만드는 데는 탁월한 능력이 있지만 문제를 해결할 능력은 부족하다며 지구위기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자연의 스케일을 통해 해결하는 지혜를 찾아야 한다고 강조하며 17도씨 안팎의 지하수를 활용해 에너지 소비를 줄이면서 냉방과 난방을 해결해가는 네덜란드와 해조류의 광합성을 통해 이산화탄소 소비의 예시를 들었다.


장병탁 교수, 김동수 소장, 신혁석 원장, 권오성 상무, 박보영 변호사 등의 발제 강연과 토론 등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된 컨퍼런스 전과정은 아래 URL을 통해 재생가능하다.

https://www.youtube.com/live/Zc0jp4FOWoI?si=RFqA6-R97v0F97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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