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구 아파트 실외기 불...연기 흡입 1명 이송
오태인 2023. 9. 2. 20:16
오늘 오전 9시 10분쯤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에 있는 아파트 실외기에서 불이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아파트 안에 있던 1명이 연기를 마시고 병원으로 옮겨졌고 놀란 주민 2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실외기 전원이 뽑혀 있어서 전기적 요인은 아닌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오태인 (otaei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어미 배 갈라 새끼 꺼내'...'합법' 개 번식장의 배신
- "美, 우크라에 열화우라늄탄 첫 지원"...대반격에 속도 붙을까?
- 세수 확보 비상에도...체납 관세 징수율 '0.02%' 찔끔
- '윤미향 친북 행보' 논란...정치권 이념 공방 확전
- 임산부 바로 앞에서 발사...美 총격 사망 사건 바디캠 공개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후원금 횡령' 윤미향 4년 만에 유죄 확정...퇴임 후 의원직 상실형
- '제3자 추천' 김여사 특검 본회의 통과...여당, 반발 퇴장
- 눈 뜨고 코베이는 '깜깜이' 결혼식 비용...가격 공개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