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친 것만 총 2422만원…김연아, ♥고우림 만난 후에도 여전한 인간 D사

류예지 2023. 9. 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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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럭셔리한 패션을 선보였다.

김연아는 지난 1일 서울 성수동에서 열린 레이디 디올 셀러브레이션 전시회에 참석했다.

이날 김연아는 인간 D사 답게 명품룩을 드러냈다.

김연아가 착용한 퍼프 슬리브 플레어 미디 드레스는 New Look을 모던한 터치로 재해석한 홀마크 디올 실루엣의 드레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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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류예지 기자]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럭셔리한 패션을 선보였다.

김연아는 지난 1일 서울 성수동에서 열린 레이디 디올 셀러브레이션 전시회에 참석했다. 이날 김연아는 인간 D사 답게 명품룩을 드러냈다.


김연아가 착용한 퍼프 슬리브 플레어 미디 드레스는 New Look을 모던한 터치로 재해석한 홀마크 디올 실루엣의 드레스다. 웨이스트를 강조하는 톤온톤 벨드, 레트로 무드를 더하는 퍼프 반소매가 특징이다. 김연아만의 우아하고 세련된 느낌에 퍼프를 통해 발랄함이 한층 업됐다. 가격은 950만원을 호가한다.


함께 매치한 미디엄 백은 하우스의 비전을 담아낸 트위드 가방. 이펙트 텍스처가 매력적이다. 탈착식 체인 스트랩이 있어 활용도가 높은 제품으로 알려졌다. 이날 김연아는 체인 스트랩을 사용하지 않고 핸드백으로 코디했다. 가격은 700만원이다.


김연아가 착용한 반지는 8개의 꼭짓점이 돋보이는 Rose des Vents 스타일로 새롭게 해석한 반지. 아이코닉한 모티브와 미미로즈 컬렉션의 반짝이는 다이아몬드가 매력적인 실루엣을 완성했다. 510만원을 호가한다.


구두 역시 D사의 ROSE 펌프스 제품. 2023-24 F/W 패션쇼에서 선보인 아이템으로 우아하고 모던한 디자인이다. 화이트와 골드톤 레진 진주와 CD 시그니처로 섬세하게 감싼 디테일이 특징이다.가격은 262만원으로 알려졌다.

김연아는 지난해 10월 크로스오버그룹 포레스텔라 고우림과 결혼했다. 결혼 후 두 사람은 방송에서 결혼 생활에 대해 스스럼 없이 공개하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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