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유재석, 좀비 정체에 기겁 “몸은 좋은데 덜덜 떨더라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좀비들의 공격에 멤버들이 기절초풍했다.
멤버들은 좀비를 따라가는 줄도 모르고 조금씩 따라가기 시작했다.
인솔자 좀비가 움직이자 대기하던 좀비들이 멤버들에게 달려들었다.
가장 처음으로 분무기 좀비가 등장하자 멤버들은 "뭐가 있어!"라면서 비명을 올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좀비들의 공격에 멤버들이 기절초풍했다.
9월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위시 리스트’ 편이 펼쳐졌다.
하하의 위시 리스트로 중국집에서 식사를 한 멤버들은 룰렛을 돌렸다. 미션으로 ‘서로 손떼지 않고 70미터 가기’였다.
멤버들은 “쉬운데? 이상한데?”라면서도 순순히 안대를 꼈다. 사실 이 미션의 정체는 ‘좀비 열차 퀘스트’였다.
유재석이 어깨를 잡고 따라나선 스태프의 정체도 좀비였다. 멤버들은 좀비를 따라가는 줄도 모르고 조금씩 따라가기 시작했다.
인솔자 좀비가 움직이자 대기하던 좀비들이 멤버들에게 달려들었다. 가장 처음으로 분무기 좀비가 등장하자 멤버들은 “뭐가 있어!”라면서 비명을 올렸다.
다음 좀비는 마사지를 하기 시작했다. 이어 벌레들도 마구 옷에 넣기 시작했다.
미주를 시작으로 유재석 등 멤버들은 하나씩 손을 뗐다. 이어 안대를 벗었다가 좀비들에 둘러싸인 걸 알고 엄청난 비명을 지르기 시작했다.
나중에야 인솔자가 좀비라는 걸 알고 유재석은 “어쩐지. 몸이 엄청 좋은데 덜덜 떨더라”라고 말했다. 미션은 실패로 돌아갔고 벌칙으로 ‘험난한 한 끼’가 기다리고 있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냐?”고 말하는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맡기면서 시작됐다.
2019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콘텐츠인 ‘릴레이 카메라’를 공개한 제작진은 이후 ‘놀면 뭐하니?’를 통해 ‘릴레이 카메라’, 드럼 신동 유재석의 ‘유플래쉬’, 트로트 신인 가수 유산슬의 ‘뽕포유’ 까지,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하나경 "자궁 안 좋지?"…상간녀 소송 본처가 들었다는 모욕 [이슈in]
- [단독] 천둥 "미미, 임신NO…산다라박 닮은 딸 원한다고"(인터뷰)
- 최진실母 "최준희 남자친구, 할머니는 남이라며 쫓아내" [종합]
- 잔뜩 신난 효민, '마당발' 조현아와 싱글벙글 [인스타]
- 박서준은 입 닫고, 수스는 욕먹고 [종합]
- 이다인 남편 이승기, 해킹? 심경변화?…SNS 초토화 추측난무
- [칸영화제Live] 블랙핑크 제니, 기자회견+인터뷰 불참…뷔는 어디에?
- "싱크대 앞에서 넘어져"…현미, 타살+극단선택 정황無 [종합]
- "손담비 바람? 이혼"…이규혁, 무릎 꿇고 빌어도 선처無
- 비 아내 김태희, 세무조사 탈탈? "불미스러운無"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