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유재석, 나경은 언급 "방송국 근처 식당서 함께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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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재석이 한 식당을 보고 아내 나경은과의 추억을 떠올렸다.
운전을 하던 유재석은 한 식당을 보고 추억에 잠겼다.
한 식당을 본 뒤에는 "비빔국수, 잔치국수를 먹으러 많이 왔다"면서 반가움을 내비쳤다.
한편 유재석은 2008년 전 MBC 아나운서 나경은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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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만·지석진도 언급
방송인 유재석이 한 식당을 보고 아내 나경은과의 추억을 떠올렸다.
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출연진이 내비게이션 없이 목적지에 도착하는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운전을 하던 유재석은 한 식당을 보고 추억에 잠겼다. 그는 "옛날에 경은이와 와서 먹던 곳이다. 여기 주꾸미가 있는데 맛있다. 묵사발과 주꾸미를 먹었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방송국에서 가깝지 않나. 여기에 둘이 오곤 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김용만 지석진과 자주 갔던 만두 가게를 보며 과거를 회상했다. 한 식당을 본 뒤에는 "비빔국수, 잔치국수를 먹으러 많이 왔다"면서 반가움을 내비쳤다. 유재석은 "마포에 맛집이 많다. 이제 정신을 좀 차렸다. 전체적인 서울시의 지도가 머릿속으로 들어오면서 뉴런이 움직이기 시작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재석은 2008년 전 MBC 아나운서 나경은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10년에 아들을, 2018년에 딸을 품에 안았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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