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등이'도 못 참는 아이폰 불만 1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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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아이폰 불만 1위 문제.JPG' 라는 게시물이 화제를 모았는데요.
게시물의 작성자는 "최근 통화에서 잘못 누르기만 해도 통과가 걸려버린다.", "만약 최근 통화에서 통화하고 종료하려다가 상대방이 먼저 종료해버리면 종료 버튼 대신 다른 전화 눌러 별러서 생뚱맞게 다른 사람한테 전화해버리는 경우가 자주 있다.", "그냥 보려고 스크롤 내리다가도 살짝 삐끗하면 그냥 전화가 걸린다"라며 직접 겪은 일화를 커뮤니티에 게시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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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아이폰 불만 1위 문제.JPG' 라는 게시물이 화제를 모았는데요.
게시물의 작성자는 “최근 통화에서 잘못 누르기만 해도 통과가 걸려버린다.”, “만약 최근 통화에서 통화하고 종료하려다가 상대방이 먼저 종료해버리면 종료 버튼 대신 다른 전화 눌러 별러서 생뚱맞게 다른 사람한테 전화해버리는 경우가 자주 있다.”, “그냥 보려고 스크롤 내리다가도 살짝 삐끗하면 그냥 전화가 걸린다”라며 직접 겪은 일화를 커뮤니티에 게시했는데요.
갤럭시 같은 안드로이드폰의 경우 통화 목록에서 클릭하더라도 상대방의 전화번호, 통화 시간만 조회될 뿐 즉시통화로 이어지지 않죠. 따라서 이는 아이폰 사용자들만 공감하는 불편함입니다.
이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바로 끊어도 상대에게 전화 오면 잘못 걸었다고 해명해야 함”, “저거 정말 짜증 난다.” “애플은 하나하나 안됐던 거 풀어주면서 시리즈 낼 것 같다”, “누를 때마다 진짜 왜 안 고치는 모르겠다”라며 해당 게시물에 대해 공감을 표했는데요.
이밖에 통화를 녹음할 수 없으며 연락처에 이름을 초성으로 검색해도 나오지 않는가 하면 플래시가 갑자기 켜지고 문자 부분 복사 불가 등을 불편 사항으로 꼽았습니다.
이쯤 되면 '앱등이' 조차도 적응하기 어려운 것 아닌가요?
전자신문인터넷 이창민 기자 re3452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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