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아들 그리 방송에 꽂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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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구라가 아들인 래퍼 그리를 방송에 꽂아준다는 의혹에 해명하고 나섰다.
그리는 김구라가 고정 MC로 활약 중인 MBC TV 인기 토크 예능물 '라디오스타'에 안영미를 대신해 대타 MC로 나왔다.
김구라는 그리에게 '라디오 스타' 스페셜 MC는 한번으로 만족해야 한다고 강조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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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방송인 김구라가 아들인 래퍼 그리를 방송에 꽂아준다는 의혹에 해명하고 나섰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 GreeGura'에 '국밥보다 든든한 아빠 빽? 그리 저 때문에 라디오스타 MC 나온 거 아닙니다. 땀이 나는 건 육개장 때문이고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그리는 김구라가 고정 MC로 활약 중인 MBC TV 인기 토크 예능물 '라디오스타'에 안영미를 대신해 대타 MC로 나왔다. 김구라는 그리에게 '라디오 스타' 스페셜 MC는 한번으로 만족해야 한다고 강조핬다. 그리 역시 동조했고 두 사람 모두 "난리나지"라며 동의했다.
그리는 "사람들이 오해하는 게 있다. 아빠 정도 위치되는 사람이 꽂아줄 수 있다고 생각하더라"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구라는 "옛날 같으면 꽂아주기도 했다. 요즘은 콘셉트가 맞아야 한다. 섭외의 영역은 제작진에게 많이 넘어간 상황이다. 쉽지 않다"고 강조했다.
김구라는 "네가 진짜 뛰어난 20대 예능인이어도 내가 있어서 안 된다"면서 "'라디오 스타' 차기 MC 3명 정도로 압축돼 있다. 너는 없다"라고 세간의 오해를 차단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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