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일 MBN 뉴스센터 주요뉴스
2023. 9. 2. 19:34
▶ 검은 옷 입은 선생님들…교육부 대응 비판 숨진 서이초 교사의 49재를 이틀 앞두고 전국 교사들의 일곱 번째 집회가 국회 앞에서 열렸습니다. 주최 측은 25만 명이 모였다고 밝혔는데, 교육부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가 터져 나왔습니다.
▶ 사흘 만에 또…오늘 새벽 순항미사일 도발 북한이 오늘 새벽 서해 상으로 순항미사일 여러 발을 기습 발사했습니다. 탄도미사일을 쏜 지 사흘 만입니다.
▶ 부산 목욕탕 폭발 원인 '유증기' 추정 1차 합동감식 결과 어제 23명을 다치게 한 부산 목욕탕 폭발 원인이 '유증기'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모레(4일) 추가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밝힐 계획입니다.
▶ 태풍 '사올라' 광둥성 상륙…90만 명 대피 어제 홍콩을 덮쳤던 제9호 태풍 '사올라'가 오늘 새벽 중국 광둥성에 상륙했습니다. 90만 명 가까이 긴급 대피하고 대중교통 운행이 전면 중단됐습니다.
▶ 청명한 가을 하늘…노랗게 물드는 들녘 햇볕은 여전히 따가웠지만, 중부지역을 중심으로 청명한 가을 하늘이 드러난 휴일이었습니다. 남부 지역의 들녘은 어느덧 노랗게 물들기 시작하며 가을이 다가왔음을 알렸습니다.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김혜경 1심서 벌금 150만 원
- [단독] 이준석, ″대표 패싱하고 시도당 통해 공천″ 대통령 녹취도 확인
- 수능 지문 인터넷 주소 눌렀더니…'특검 촉구 집회' 안내
- ″머스크 나댄다″ 트럼프 측근들 '도끼눈' …새 국방장관 '폭스 뉴스 앵커' 지명 논란
- 한 달 만났는데…'제2의 김레아' 전 여친 살해 34살 서동하
- [단독] 검찰, 명태균이 함성득에게 보낸 ″예비후보 챙겨 달라″ 메시지 확보
- 외신도 'Suneung' 조명…″짧은 침묵이 한국 전역 뒤덮어″
- '김 여사 친분설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우크라, 드론 폭격 속 ″북한군 전사자 발생″…블링컨 ″한반도 안보에 위협″
- ″찌그러져도 질주 가능한 SUV 구입해 돌진″…추모 꽃다발도 치워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