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경은이랑 와서 먹던 곳” 연애시절 단골집에 추억 물씬(놀면)

서유나 2023. 9. 2.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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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나경은과 연애시절 자주 찾던 단골집을 발견했다.

이에 홀로 운전대를 잡고 이동하던 유재석은 곧 낯익은 간판 하나를 발견했다.

그는 "옛날에 경은이랑 와서 먹던 덴데. 여기 맛있다. 묵사발이랑 주꾸미 먹었다. 방송국이랑 가깝지 않냐. 그냥 둘이 와서 (먹었다)"고 연애 시절을 회상했다.

한편 유재석은 지난 2008년 9살 연하 아나운서 나경은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지호 군, 딸 나은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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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유재석이 나경은과 연애시절 자주 찾던 단골집을 발견했다.

9월 2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199회에서는 밥을 먹기 위해 전원 도착 미션에 도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러졌다.

이날 내비게이션 없이 목적지로 이동해야 하는 미션이 주어졌다. 이에 홀로 운전대를 잡고 이동하던 유재석은 곧 낯익은 간판 하나를 발견했다.

그는 "옛날에 경은이랑 와서 먹던 덴데. 여기 맛있다. 묵사발이랑 주꾸미 먹었다. 방송국이랑 가깝지 않냐. 그냥 둘이 와서 (먹었다)"고 연애 시절을 회상했다.

이어 조동아리 단골집도 찾았다. 김용만, 지석진과 많이 찾았다고. 그는 "마포에 맛집이 많다"며 추억에 빠졌다.

한편 유재석은 지난 2008년 9살 연하 아나운서 나경은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지호 군, 딸 나은 양을 두고 있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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